"Why so serious?"
뒤늦게 본 영화라 IMAX서 보기로 했다..
간만에 강남을 벗어나...
용산 IMAX에서 본 [다크 나이트] 관람기!!
맨 뒷줄에서 봤는데.. 화면 참 컸다..
영화 끝나고 퇴장하면서 맨 앞자리에 살짝 앉아봤는데..
인간적으로 도저히 2시간 넘게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영화가 길다 보니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자기 자리로 안돌아가고 우리 좌석 뒤 공간에서 서서 관람하던 아가씨들이 많았다;;
그런 의미로 맨 뒷자리는 비추.. =.=;
히스레져, 히스레져는 말만 들었지 어떻게 생긴 배운지도 몰랐고..
어디 출연한 배운지도 몰랐고..
지금 찾다 보니 내가 본 출연작은 [기사 윌리엄] 이 있군.. ㅎㅎ
[다크 나이트] 보는 내내 조커의 모습이 아닌 제대로 된 히스레져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이제 [기사 윌리엄]에서의 모습이 기억이 나는 것 같다..
역시나 잘 만든 영화라 보는 내내 감동하면서 봤고..
비교를 하자면,
죠니 뎁이라는 배우를 전혀 모르다가 캐리비안의 해적 1편 보고 빠져들었던 느낌과 비슷했다..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라서도 좋았지만, 몰랐던 멋진 배우를 알게 된 느낌.. 좋았음..
이미 고인이 되어 안타깝지만..
무엇보다, 배트맨도 역시.. 이제는 크리스챤 형님이 제일 어울림.. >.<
< [3:10 투 유마] 에서의 크리스챤 베일 >
암틍간에, 배트맨 사진이나 죠커 사진은 수없이 돌고 있으니..
이건 [다크 나이트] 포스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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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gg 2008/09/05 17:04
ㅇㅇ..
가위손이니 머니 이런거 다 제목만 들어봤지.. 몰랐었어..
조니뎁도 어렴풋이 이름만 들어본 배우였을 뿐..
캐리비안 해적 첨 보고 쑝 가서 죠니뎁 나온 영화들 막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ㅋㅋ
원스 어판 어 타임 인 멕시코도.. 우정출연 정도였지만.. 멋졌지.. ㅋ
가위손은 아직도 못봤음..
근데 진짜 다크나이트 보기 전에 포스터만 봤을 때는 조커가 죠니뎁인 줄 알았어..
지금 생각해도 죠니뎁이면 비슷하거나 더 잘 했을 거 같어.. -
jjonae 2008/09/05 23:58
아..죠니뎁은 가위손을 빼고는 거론하지 말아라 제발..-0-
그렇다는건 잭 스페로우의 죠니뎁 밖에는 모른다는 말인데..하...
얼마나 얼마나 로맨스에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구나..
길버트 그레이프의 고뇌하는 아웃사이더 길버트도 모르고..
베니와 준의 유쾌한 바보 샘(게다가 젊은시절 후르릅짭짭 샤방샤방한 완소 죠니뎁의 얼굴)도 모르고..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로맨틱한 피터팬의 작가 제임스 M 베리도 모르고..
찰리와 쵸콜렛공장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독특하고 신비로운 찰리도 모르고..
그 외 등등등의 카멜레온같은 수 많은 죠니뎁들을 모른단 말이야!!!
길버트 그레이프는 너무 잔잔해서 지루할 수도 있으나 죠니뎁의 매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체장애아 십대의 연기가
워낙에 돋보이던 작품이라 인상에 매우 남을만한 영화.
베니와 준은 일단 죠니뎁의 얼굴만 보고있어도 재밌을 영화였고 나한테는.ㅋㅋ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일단 배경좋고 진지하고 로맨틱한 작가로 분한 부드러운 죠니뎁을 볼 수 있어 좋고,
찰리와 쵸콜렛 공장의 죠니뎁은 말도하지마! 넌 분명 죠니뎁의 캐릭터를 보며 무릎을 칠꺼야~!
하지만,
가위손의 죠니뎁을 안 본다면..you're missing it!!!!
경고했다 난..정말 후회할꺼야.
진심이야.
다른 건 다 안봐도 백번양보해서 이해할테지만 가위손은 꼭이야. -
zzugg 2008/09/06 04:27
아, 스위니토드도 봤어.. ㅋ
옛날에는 슬리피 할로우는 좀 보고싶단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물론, 챨리 초콜렛이나 네버랜드도 보고 싶긴 했었지..
다들 오래 되고 시기를 놓친...
가위손은 내가 극장 가서 볼 나이도 아녔고..-_-;
TV에서 해도 별 징그러운 영화 다보겠네 하고 딴데 봤었지.. ㅋㅋ



